에이블리코퍼레이션은 7일 “대표 서비스 에이블리가 2년 연속 흑자 기조를 유지한 가운데 여성 패션 플랫폼 업계 최초로 연간 거래액 2조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2024년 감사보고서를 통해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은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약 30% 성장한 3343억 원이었음을 공시했다.
지난해 ‘에이블리 셀러스’(오픈마켓 형식)가 속한 서비스 매출은 1891억 원으로 전년(1332억 원) 대비 42% 증가했으며, 에이블리 풀필먼트 솔루션 ‘에이블리 파트너스’가 포함된 상품 매출은 전년(1263억 원) 대비 15%가량 성장한 1451억 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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