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5일 고인의 딸 A씨는 온라인 상에 “저희 아버지 사건 탄원서다.부디 읽어봐 주시고 한 번만 참여해 주시어 저희 아버지 한을 풀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글과 함께 고인의 생전 사진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A씨가 첨부한 탄원서에는 가해자에 대한 구속영장 재신청과 죄명을 살인으로 변경해달라는 내용이 담겼다.
A씨는 “아버지는 가해자로부터 의도적인 폭행을 당해 경막하뇌출혈로 두개골이 골절돼 눈 한 번 떠보지 못하고 사망하셨다”며 “저희 아버지가 이웃집에 선의를 베푸시다가 아이 때부터 봐오던 그 집 손자에게 폭행당해 돌아가신 것”이라고 비통한 심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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