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권 도전을 공식화한 홍준표 대구시장이 오는 14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대하빌딩 4층에서 대선 출마 선언식을 가질 것으로 전해졌다.
홍 시장 측은 7일 채널A에 "이번 주 대구에 머무르면서 퇴임 인사 등 대구시장으로서 역할을 다 마칠 것"이라며 "다음 주 월요일(14일) 여의도 대하빌딩에서 캠프 개소식 겸 출마 선언식을 할 것"이라고 알렸다.
가장 최근에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대선 후보로 선출된 뒤 서울 광화문에서 여의도 대하빌딩으로 사무실을 옮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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