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청년들이 탄핵 이후 대한민국의 혼란을 바로잡기 위해 회복과 성장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경기도당 청년위원회는 7일 오전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부지법 사태 등 갖가지 폭동과 폭력이 난무하며 양극단으로 갈라진 사회적 갈등은 더욱 심화되고 있다”며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은 파면됐지만 여전히 우리 사회는 경제, 안보, 외교 등 모든 분야에서 엄청난 비용을 치르고 있고, 앞으로 회복의 과정에서 12·3 불법 계엄의 대가를 치를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마주했다”고 전제했다.
이어 “우리는 하루라도 빨리 대한민국의 정상화를 원한다”며 “청년들에게 가혹한 상황이 지속되지 않도록 회복과 성장의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