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일 월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하는 KBS2 ‘공부와 놀부’는 지난주 기상천외한 오답으로 스튜디오를 뒤집어놓았던 김정태, 김병현, 양은지, 김영광, 이대훈이 설욕을 위해 자리한 가운데, 화제의 드라마 ‘옥씨부인전’에서 개성 넘치는 연기를 보여준 20년 차 배우 윤희석, 슈퍼 모델 출신 배우 김빈우가 출격한다.
김병현은 새로 자리한 부모들에게 “제가 S대 법대 출신인데, 겨우 2등했어요.”라며 초등 문제가 결코 쉽지 않음을 경고한다.
게다가 답을 쓰지 않아도 된다며 부모를 포기(?)하는 자녀까지 속출하는 웃픈 상황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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