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중 대운빌딩 건물주 손창민(한무철 역)과 그의 죽마고우이자 현 세입자 선우재덕(김대식 역), 박상면(최규태 역)은 돈과 얽히며 갑과 을 관계에 놓인다.
● 천하고등학교 삼총사 ‘손창민X선우재덕X박상면’ 뒤바뀐 관계 과거 천하고등학교 삼총사였던 무철과 대식, 규태는 빵 하나도 나눠 먹을 정도로 끝내주는 의리를 자랑했다.
그의 건물 대운빌딩에서 대박치킨을 운영하고 있던 대식과 혜숙은 하루아침에 보증금 인상을 요구하는 무철로 인해 폐업 위기를 맞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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