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전쟁에 환율 급등…달러화 1,470원선, 엔화 2년만에 1천원대
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11분 현재 전 거래일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보다 34.0원 치솟은 1,468.1원이었다.
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 981.82원보다 26.70원 뛰었다.
이에 따라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는 달러화와 엔화에 비해 원화 가치가 떨어지며 환율이 큰 폭으로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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