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760억원 규모의 '2025년 인구감소지역 대응 시행계획'을 수립했다고 7일 밝혔다.
인구감소지역은 출생률 저하 및 인구 유출 등의 요건을 기준으로 행정안전부에서 지정·고시하며 경기도에는 연천군과 가평군이 해당한다.
도는 올해 '인구감소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더 나은 기회의 경기'라는 비전과 함께 생활인구 확대, 지역 일자리 증대, 거주환경 개선이라는 3대 목표 아래 760억원을 들여 34개 세부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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