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규동 감독의 섬세한 연출과 배우들의 열연으로 웰메이드 액션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한 ‘파과’가 주요 인물들의 모습을 담은 2차 포스터 5종과 ‘파과 킬러즈’ 소개 영상을 7일 공개했다.
바퀴벌레 같은 인간들을 처리하는 조직에서 40여 년간 활동한 레전드 킬러 ‘조각’과 평생 그를 쫓은 미스터리한 킬러 ‘투우’의 강렬한 대결을 그린 액션 드라마 ‘파과’가 과몰입을 유발하는 2차 포스터 5종과 입체적인 관계성을 포착한 ‘파과 킬러즈’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
‘강선생’의 등장으로 ‘조각’과 ‘투우’의 갈등이 절정에 이르는 가운데, ‘조각’의 상처를 치료해 주며 쓸모없는 존재는 없음을 다시 알려주는 ‘강선생’의 모습은 ‘조각’의 어린 시절인 ‘손톱’을 구원해 준 ‘류’의 모습과 교차되어 관객들의 몰입을 최고조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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