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단서 넘어져 뇌사한 50대...6명 살리고 별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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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서 넘어져 뇌사한 50대...6명 살리고 별이 되다

계단을 오르다 넘어져 뇌사상태에 빠진 50대 남성이 장기기증을 통해 6명을 살리고 하늘의 별이 됐다.

가족들은 반씨가 삶의 끝에서 누군가에게 도움과 보탬이 될 수 있다면 하늘나라에서 아버지도 기뻐하실 것 같고, 지금 이 순간에도 생명나눔을 간절히 기다리는 분들에게 희망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증을 결심했다.

이삼열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원장은 “생명나눔을 실천해 주신 기증자 반종학 님과 유가족분들의 따뜻한 사랑의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누군가의 생명을 살리는 기적과 같은 일이 우리 사회를 더 건강하고 밝게 밝히는 힘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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