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남산자락숲길'을 누구나 쉽게 찾고 즐길 수 있도록 중구 전역의 총 51개 코스를 담은 안내지도 '남산이음'을 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주민과 함께 발굴한 코스들은 동별 생활권과 특색을 반영해 누구나 내 집 앞에서 남산 숲길에 닿을 수 있는 일상 속 숲길로 안내한다.
구는 동별 대표코스를 전자책으로도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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