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는 오는 14일부로 라면 및 음료 브랜드 가격을 인상한다고 7일 밝혔다.
가격인상은 지난 2022년 10월 이후 2년 6개월만이다.
팔도 관계자는 “원부자재 및 물류, 인건비 등 생산 원가 상승으로 불가피하게 가격인상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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