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내부의 기부자 목록 앞에서도 수줍게 사진을 찍은 두 사람.
이어 션은 정혜영에게 "2014년도에 아이스버킷챌린지를 했을 때 애쓰는 걸 보면서 응원해주겠다고 1억 원을 기부해줬다"라고 고마워했다.
정혜영은 잘 완공된 병원을 보면서 도움을 준 많은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전했고, 남편 션에게는 "고생했어"라고 귀여운 응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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