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 美신경과학회서 ‘세노바메이트’ 주요 연구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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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 美신경과학회서 ‘세노바메이트’ 주요 연구 결과 발표

SK바이오팜은 미국 자회사인 SK라이프사이언스(SK Life Science)가 4월 5일부터 9일까지(이하 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제77회 미국신경과학회(AAN) 연례학술대회에서 세노바메이트(미국 제품명 엑스코프리) 주요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고 7일 밝혔다.

연구 결과, 베이스라인(8주) 대비 치료 기간(12주) 동안 뇌전증파 발생 빈도가 유의미하게 감소하며 1차 평가 지표를 충족했다.

루이스 페라리(Louis Ferrari) SK라이프사이언스 의료 부문 부사장은 “뇌전증 관리에서 완전발작소실(Seizure Freedom)은 여전히 많은 환자의 중요한 치료 목표이지만, 이를 달성하는 것은 쉽지 않은 과제다.이번 연구는 반응성 신경 자극(RNS) 데이터를 객관적 지표로 활용해 세노바메이트 및 기타 부가 항경련제(ASM)의 효과를 평가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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