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의 팬들이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을 앓고 있는 환아들의 긴급치료비 지원을 위해 정동원의 이름으로 기부를 이어가 훈훈함을 안겼다.
7일 (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 측은 가수 정동원을 응원하는 팬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선한스타 3월 가왕전에서 획득한 상금 70만 원을 소아암ㆍ백혈병ㆍ희귀난치질환을 앓고 있는 환아들의 긴급치료비 지원을 위해 정동원의 이름으로 기부했다고 밝혔다.
가수 정동원의 이름으로 기부한 가왕전 상금은 소아암ㆍ백혈병ㆍ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긴급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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