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차기 대통령 임기 3년으로 단축해야” (전문)
한동훈 전 대표가 개헌을 통해 차기 대통령 임기를 3년으로 단축하자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제가 처음부터 말씀드린 '3년 임기 단축'은 대통령과 국회의원 임기의 시작과 끝을 맞추기 위한 목적 외에 개헌의 실현 가능성을 크게 높이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한 전 대표는 "오직 국민을 먼저 생각한다면 개헌은 반드시 해내야 하고 그것을 위해 저는 3년 임기 단축을 약속하고 지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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