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4월 7일 등록 아파트 기준 가장 상승폭이 큰 단지는 강남구 압구정동 소재 ‘한양1차(영동한양)’ 31평(78.05㎡) 타입 9층 매물이었다.
이 타입 매물은 지난 3월 29일, 종전 최고가 대비 5억원 오른 47억5000만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단지는 총 10개동 936가구 규모 아파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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