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상황 점검' 김병환 "5대 금융지주 중심 실물 자금 적극적 역할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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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상황 점검' 김병환 "5대 금융지주 중심 실물 자금 적극적 역할 당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전쟁으로 국내외 경제 산업과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높아진 가운데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이럴 때일수록 금융이 본연의 기능을 보다 충실히 해 시장 안정을 유지하고 금융중개가 차질없이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7일 오전 8시 정부서울청사 금융위 대회의실에서 금융감독원장, 5대 금융지주회장, 정책금융·유관기관장, 금융협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실물 부문에 대한 자금 지원을 적극적으로 해달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다음 정부 출범까지 남은 2개월여 동안 우리 경제와 금융시장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한 시점"이라며 "이 자리에 참석해준 금융지주회사와 정책금융기관들이 중심이 돼 금융시장 안정과 기업 등 실물 부문에 대한 자금 지원에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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