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친동생도 말린 재혼…씻지도 않고 술냄새 풍기며 ‘최악’ (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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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친동생도 말린 재혼…씻지도 않고 술냄새 풍기며 ‘최악’ (미우새)

김준호 친동생도 말린 재혼…씻지도 않고 술냄새 풍기며 ‘최악’ (미우새) 알고보니 김준호 친동생도 말린 재혼이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씻지도 않고 술냄새를 풍기며 잠든 김준호를 깨우며 사정없이 구박하는 여동생에 폭소가 터져 나왔다.

김준호의 여동생은 “연애 초기에 지민 언니에게 ‘도망가, 지금이야’라고 몇 번을 이야기했는데 굳건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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