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 미 상호관세 부과 따른 금융시장 대응책 마련 나서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금융당국, 미 상호관세 부과 따른 금융시장 대응책 마련 나서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로 인한 금융시장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5대 금융지주와 정책금융기관들을 소집해 긴급 회의를 열고, 필요한 자금공급과 지원이 적시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당부했다.

김 위원장은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함께 7일 아침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금융상황점검회의에서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로 국내외 경제·산업과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라며, 다음 정부 출범까지 우리 경제와 금융시장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금융당국도 시장 상황에 따라 유동성 공급 등 필요한 조처를 언제든 취할 수 있도록 약 100조원 규모의 시장안정프로그램 준비와 집행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뉴스로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