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7경기 연속 안타와 2경기 연속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 행진을 이어갔다.
이정후는 5회 우익수 뜬공, 8회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나 '3안타 경기'는 하지 못했다.
9회말 1사 1루에서 패트릭 베일리의 우익수 파울 플라이를 시애틀 우익수 빅터 로블레스가 몸을 던져 잡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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