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구단과 현지 매체들은 손흥민의 대기록을 축하하는 게시물을 연이어 올리고 있다.
토트넘 구단 공식 SNS는 이날 경기 후 손흥민이 토트넘 소속으로 역대 7번째로 많은 경기를 소화한 선수가 됐다며 그의 사진과 함께 "쏘니가 또 다른 이정표를 세웠다.오늘 경기에서 토트넘 소속으로 450경기를 소화했다"고 게시했다.
영국 BBC도 이날 토트넘 경기를 전하면서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450번째 경기를 치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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