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27,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7경기 연속 안타이자 연이틀 2루타를 터뜨리며, 이 부문 메이저리그 단독 선두에 올라섰다.
또 이정후는 이번 2루타로 최근 7경기 연속 안타이자 개막 후 전경기 출루 행진을 이어가는데 성공했다.
단 이정후는 5회 우익수 플라이, 8회 삼진으로 물러나, 2경기 연속 3안타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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