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설영우(츠르베나 즈베즈다)가 올 시즌 세르비아 프로축구 수페르리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즈베즈다는 개막 후 리그 30경기 무패 행진(28승 2무)을 질주, 조기에 우승을 확정했다.
설영우는 지난해 6월 K리그1 울산 HD를 떠나 즈베즈다에 입단한 뒤 리그 24경기에 출전해 6골 3도움을 올리며 맹활약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일간스포츠”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