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 뛰었던 호주 출신 리슈먼, LIV 골프 첫 우승
한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도 활동했던 마크 리슈먼(호주)이 LIV 골프에서 처음 우승했다.
리슈먼은 개인전 우승 상금 400만달러와 단체전 우승 상금을 사 등분한 75만달러 등 475만달러(약 69억4천212만원)라는 거액을 한꺼번에 얻었다.
교포 케빈 나(미국)가 이끄는 아이언헤즈 GC 대체 선수로 LIV 골프 대회에서 처음 출전한 송영한은 공동 24위(6오버파 222타)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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