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병옥이 아내와 상의 없이 보증을 섰던 과거를 고백했다.
김병옥 아내는 "상의를 했으면 말렸을 텐데.
이어 안정환이 "그렇게 힘들면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냐"고 물었고, 김병옥은 "하루에도 12번씩 그만두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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