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원(22·메디힐)의 '뒷심'엔 미숫가루의 힘이 있었다.
최종 합계 12언더파 276타를 기록한 이예원은 시즌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지난해 하반기에 우승 기회가 여러 번 있었지만 고비를 넘지 못해 아쉬움이 많았다"라고 돌아본 이예원은 "원인을 체력 문제라고 봤다.겨울 훈련 동안 체중을 불리고 체력을 키우는 데 집중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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