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육아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가정에 홈펠퍼(장애인 가정 돌보미)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홈펠퍼는 장애인 가정에 파견돼 이들의 임신·출산과 자녀 양육을 돕는다.
홈펠퍼 서비스는 임신·출산 또는 만 9세 미만 자녀를 양육하는 서울시 등록 장애인 가정 중 중위소득 120% 이하 가정에 무료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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