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꿔왔던 순간이었고 후회 없이 경기했다.” 새내기 국가대표 유망주 정민서(18)가 마스터스가 열리는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라운드를 마친 뒤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은 2019년부터 세계 여자 아마추어 골프 유망주를 초청해 대회를 여는데, 올해로 6회째다.
정민서가 6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오거스타 내셔널 여자 아마추어 경기를 끝낸 뒤 인터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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