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스서 반등 노리는 임성재 "퍼트 연습 많이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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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서 반등 노리는 임성재 "퍼트 연습 많이 하고 있어요"

최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주춤한 모습을 보이는 임성재가 '메이저 준우승'의 좋은 기억이 남은 마스터스에서 반등을 노린다.

임성재는 오는 10일부터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시즌 첫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출전을 앞두고 있다.

메이저 대회 중에서도 최고의 권위를 지닌 것으로 평가받으며 '명인 열전'으로 불리는 마스터스에 임성재는 6년 연속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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