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멤버 대성이 태양의 소개팅을 더 신뢰한다고 밝혔다.
어릴 때부터 "40세 전 무조건 결혼하겠다"는 계획을 세운 대성은 "작년까지는 소개팅 자리에 안 나갔지만, 믿을 만한 사람이면 만나보자는 생각으로 바뀌었다"고 결혼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서장훈은 "같은 날 같은 시간에 지드래곤과 태양이 소개팅을 시켜주면 어느 자리에 나가겠냐"고 물었고, 대성은 기혼자인 태양을 선택하며 "결혼 후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졌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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