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대표는 “구로구는 서울 변두리에 있지만 재단이 운영하는 작지만 알찬 공연장이 다른 자치구보다 월등히 많다”며 “문화예술에서는 전혀 뒤처지지 않는 지역이라 자부한다.주민에 더 가까이 다가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2007년 7월 설립한 구로문화재단은 중구문화재단(2004년)에 이어 서울시 자치구 문화재단 중 두 번째로 오래됐다.
올해부터는 △구로창의아트홀 △구로청소년문화예술센터 소극장 등을 위탁 운영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