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진영 대선주자인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결정에 대해 '이게 민주주의냐'며 불복 의사를 시사한 가운데, 국민의힘 내 친한(親한동훈)계 인사인 김근식 서울 송파병 당협위원장이 "그게 민주주의 맞다"고 일침을 가하고 나섰다.
김 위원장은 김 장관을 겨냥 "그래서 김문수 장관께 묻는다.대통령 파면이 민주주의가 아니라고 하시면, 탄핵인용을 수용하시나 거부하시나?"라며 "대통령 파면이 민주주의가 아니라고 하시면, 계엄이 계몽이고 정당하다고 생각하시나? 부정선거 조작을 믿으시나?"라고 따져 물었다.
김 장관은 지난 5일 자신의 대선 출마를 촉구하는 보수단체 회견에 대한 입장을 밝히면서 "욕심은 없지만 나라가 이렇게 가서는 안 된다"고 사실상 출마 입장을 시사하고는 특히 헌재의 윤 전 대통령 파면 결정에 대해 "국회의원 200명이 대통령을 탄핵소추하고, 헌법재판관 8명이 대통령을 파면하는 것이 민주주의냐", "이게 민주주의인지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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