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두르면 오히려 불리”…美관세 협상 ‘신중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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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르면 오히려 불리”…美관세 협상 ‘신중 모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 세계를 상대로 한 관세 부과를 현실화한 가운데, 우리 정부도 곧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을 미국에 파견해 협상에 착수한다.

다만, 빠른 관세 인하에 매달려 결과를 서두른다면 오히려 경쟁국 대비 불리해질 수 있다는 판단에 미국 내 정책 변화와 주요국 대미 협상 동향을 살피며 신중하게 접근하려는 모양새다.

(사진=산업부) 6일 산업부에 따르면 정 본부장은 카운터 파트너인 재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와의 면담 일정을 잡는 등 본격적인 대미 협상 준비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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