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의 간판 손흥민이 후반 중반까지 활약한 토트넘이 올 시즌을 7경기나 남겨둔 이른 시점에서 사우샘프턴을 챔피언십(2부리그) 강등으로 밀어 넣었다.
호주 출신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홈 경기에서 사우샘프턴을 3-1로 눌렀다.
이날 승리로 토트넘은 11승 4무 16패(승점 37)를 기록하면서 16위에서 13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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