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꼴찌' 사우샘프턴을 상대로 저조한 경기력 끝에 57분만 뛰고 득점 없이 물러났다.
후반 4분 술레마나가 왼쪽 측면에서 위협적인 돌파를 시도했으나 박스 안으로 향한 크로스가 토트넘 수비에 걸리고 말았다.
토트넘은 후반 39분 솔란케가 다시 한 번 득점 기회를 잡으며 점수를 벌리는 듯했으나 왼발 슈팅이 골대를 벗어나면서 기회를 놓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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