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매체 '수퍼볼'은 6일(한국시간) "신태용은 인도네시아 U-17 대표팀이 대한민국을 꺾은 후 노바 아리안토 감독을 축하하지 않았다"라고 보도했다.
이 경기 전까지 한국은 인도네시아와 3경기를 치러 2승 1무를 기록해왔다.
매체에 따르면 아리안토 감독은 "난 신태용 감독에게서 정말 많은 것을 배웠다"라며 "난 한국 축구를 공부한 뒤, 신태용 감독이 사용했던 것과 같은 전술을 적용하려고 노력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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