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준호가 결혼 전 이사 타이밍을 잘못 잡아 여동생 집에 더부살이 중이다.
김준호를 깨우기 위해 현장에 등장한 여성의 모습에 스튜디오에서 VCR을 보던 김지민의 어머니는 “우리 지민이 아닌데”라고 예리하게 말했다.
이에 김준호는 동생에게 “김지민 느낌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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