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단일 염전인 전남 신안군 태평염전의 천일염이 장애인 강제 노동 문제로 미국으로부터 수입 금지 처분을 받은 것이 확인됐다.
1953년 설립된 태평염전은 국내 천일염의 약 6%를 생산하는 국내 최대 단일 염전이다.
피트 플로레스 CBP 국장 대행은 “강제 노동에 맞서 싸우는 것은 CBP의 최우선 과제”라며 “강제 노동으로 만들어진 제품은 미국에 들어올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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