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봄나들이 철을 맞아 여객선 이용객이 증가할 것에 대비해 이달 7일부터 18일까지 전국 연안여객선 149척을 대상으로 관계기관 합동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에 해수부는 해양경찰청,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등 관계기관과 함께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여객선 시설·설비 관리 실태를 꼼꼼하게 확인할 예정이다.
점검 시 드론 등 전문 장비를 적극 활용하고 국민안전감독관이 직접 참여해 점검의 사각지대가 없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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