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튀르키예컵 경기부터 적용된다"며 "부룩 감독의 코를 꼬집은 행위로 5~10경기 출전 정지 가능성이 제기됐던 무리뉴 감독은 결과적으로 귀네슈 덕분에 시즌 아웃을 면하게 됐다"고 조명했다.
핵심은 바로 2017년 2월 5일 열린 베식타스와 페네르바체의 튀르키예 컵 경기로 당시 페네르바체 수비수 키예르가 귀네슈 베식타스 감독의 목을 조르는 행위를 저질렀으나 단 1경기 출전 정지 징계만 받았다"며 "이 판례는 무리뉴의 징계를 판단하는 데 있어 결정적인 참고 사례로 작용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미 과거에도 징계를 받은 적 있는 무리뉴에게는 귀네슈 사례와 동일하게 '비신사적 행동' 조항이 적용됐고, 이번에는 그 상한선인 3경기 징계가 부과됐다"며 "4경기 미만의 징계를 받았기 때문에 리그가 아닌 내년 튀르키예 컵 경기에서 징계를 소화하게 된다"고 리그에는 징계가 적용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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