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성광의 아내인 이솔이가 암투병 사실을 고백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투병 사실을 뒤늦게 알린 그는 "감정적으로 확 오픈을 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퇴사와 아이를 낳지 않는 것 때문에 욕을 먹는다? 근데 나는 너무나 합당한 이유가 있는데.내가 이런 상황이라는 걸 알려야겠다고 생각했다"며 "댓글대로 낙인이 찍히겠다 싶더라.아이를 안 갖다가 아픈 사람, 그냥 남편을 이용하기 위해 퇴사한 사람으로 낙인이 찍힐까봐 두렵더라.그래서 그 사실을 알려야겠다 생각했다"고 고백의 이유를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