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감독, 삭발 투혼에도 3연패 수렁…"남은 경기 중요, 반성해서 잘 준비" [현장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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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 감독, 삭발 투혼에도 3연패 수렁…"남은 경기 중요, 반성해서 잘 준비" [현장인터뷰]

경기가 끝나고 기자회견에 참석한 정 감독은 "원정임에도 많은 팬들이 오셨는데 승리를 못해 죄송하다"라며 "절치부심하는 마음으로 준비했고, 선수들도 좋은 분위기 속에서 준비했지만 결과가 따라오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안양전 패배로 3연패를 기록한 부분에 대해선 "결과는 바꿀 수 있는 게 아니기에 남은 경기가 중요하다"라며 "아직까지 중위권 싸움에서 밀려난 게 아니기에 대화를 잘 나누고 반성을 해서 잘 준비하겠다"라고 전했다.

지난 시즌 13골 6도움을 기록한 이상헌이 또다시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하며 올시즌 7경기 연속 무득점을 기록 중인 것에 대해 정 감독은 "(이)상헌이는 작년에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냈고, 유독 좋은 시즌을 보냈다"라며 "득점이 없다보니 부담감을 느끼는 부분이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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