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에 남은 화학무기 시설 100곳 이상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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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에 남은 화학무기 시설 100곳 이상 추정"

바샤르 알아사드 독재정권을 축출한 시리아에 화학무기 시설이 아직도 100개 이상 남아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미국의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화학무기금지기구(OPCW)를 인용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국제 화학무기 감시단체 OPCW에 따르면 시리아를 장기간 철권통치해 온 아사드 정권이 무너진 뒤에도 시리아 전역에는 100곳이 넘는 곳에 화학무기의 연구·제조·보관시설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내전 초기 아사드 정권은 27개 시설의 위치를 OPCW에 신고했고 OPCW는 실사팀을 보내 이곳들을 폐쇄했지만, 아사드 정권은 적어도 2018년까지 화학무기를 계속 사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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