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산불 피해 주민에 10억 상당 가전제품 추가 지원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삼성전자, 산불 피해 주민에 10억 상당 가전제품 추가 지원

삼성전자는 초대형 산불로 고통을 겪고 있는 경북 지역 주민들을 위해 10억원 상당의 필수 가전제품을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집이 전소·반소돼 거주지로 돌아가지 못하는 이재민들은 상당 기간 이동식 조립주택에 거주하게 될 예정으로, 삼성전자는 피해 주민들이 이동식 주택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필수 가전제품을 지원한 것으로, 기부 제품은 대한적십자사와 경상북도청을 통해 주민들에게 신속하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서비스도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해 앞서 지난 3월 28일부터 재난 복구 특별서비스팀을 파견, 가전제품 및 휴대전화 무상점검을 실시해 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AP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