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태곤은 0-0으로 맞선 9회말 1사 만루에서 좌측에 안타로 경기를 끝냈다.
KBO리그에서 두 경기 연속 끝내기 안타는 2016년 문규현(롯데), 2018년 박한이(삼성), 2020년 주효상(키움)에 이어 이번 오태곤이 네 번째다.
선발 투수의 조기 붕괴로 이 경기에서 양팀은 안타 32개(두산 20개·롯데 12개), 볼넷 22개(두산 10개·롯데 12개)를 주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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