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원은 6일 부산 동래베네스트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 1천6백만 원) 마지막날 이글 1개, 버디 3개, 보기 3개로 2언더파 70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12언더파 276타를 기록한 이예원은 마지막 홀 이글 퍼트 성공으로 홍정민을 1타차 역전 우승에 성공했다.
이어 6번 홀(파5) 홍정민의 버디 성공으로 다시 선두를 빼앗긴 이예원은 7번 홀(파4) 버디로 공동선두로 올라섰지만 9번 홀(파5) 보기로 선두를 내준 채 전반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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