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훈 FC안양 감독이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K리그1 홈 승리를 팬들에게 선물한 뒤 한결같이 응원해 준 팬들과 최대호 구단주(안양시장)에게 감사를 전했다.
안양이 3승 4패로 무승부 없는 시즌 행보를 이어가며 승점 9점으로 하위권에서 탈출했다.
안양은 K리그1 승격 후 세 번째 홈 경기에서 승리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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