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대만 통일 의지를 드러내며 무력 시위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이번엔 대만이 중국 침공에 대비한 군사 훈련에 나섰다.
대만 훈련에 앞서 중국은 지난 1~2일 대만 인근 해협에서 대만 포위 훈련을 진행한 바 있다.
중국 인민해방군 동부전구는 1일 육·해·공·로켓군을 동원해 대만 포위 훈련을 실시했고 이튿날 하이샤레이팅-2025A이라는 이름의 장거리 실탄 사격 훈련을 진행했다, 중국 관영 중국중앙TV(CCTV)에 따르면 스이 중국 인민해방군 동부전구 대변인은 2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훈련 종료를 알리고 “이번 훈련은 부대의 통합된 합동 작전 능력을 점검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대만 독립’을 추구하는 분열주의 활동을 단호히 저지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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