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주주 연대 플랫폼 '헤이홀더', "MBK, 고려아연 분쟁 출구전략 고민해야"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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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주주 연대 플랫폼 '헤이홀더', "MBK, 고려아연 분쟁 출구전략 고민해야" 조언

'홈플러스 사태'로 전방위 압박을 받고 있는 MBK파트너스가 고려아연에 대한 적대적 M&A 역시 험로가 예상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주주행동주의를 표방하는 소액주주 연대 플랫폼 ‘헤이홀더’는 지난 4일 자사 홈페이지에 ‘2025년 정기주주총회 결산‘이라는 논평을 내고 지난달 28일 열린 고려아연 정기주총에서 이사회 과반 장악에 실패한 MBK에 대해 ”MBK 입장에서는 홈플러스 사태로 언론은 물론 여론과 정치권으로부터 질타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여러 가지로 힘든 싸움을 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미 고려아연에 대한 적대적M&A와 홈플러스 사태로 핵심 출자자들이 등을 돌리는 분위기도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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